page contents

자연과 삶 (Nature & Life) :: 비타민 E(1)

 

 

비타민 E(1)

 

비타민 E는 지용성으로 토코페롤(tocopherol)이라고도 불리며 과산화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생식기능을 회복시키고 비타민 A의 활성을 높이며 비타민 B6, B12, C 등과 함께 조혈 비타민으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혈은 동화과정의 대사의 하나로서 그 과정에서 행해지는 화학반응에는 수많은 효소가 관계되지만 비타민 E는 혈액제조과정 중에서 보효소로서 작용하고 비타민 E가 없으면 조혈작업이 정체되고 빈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알려집니다.

 

혈액과 관련된 비타민 E의 또 다른 작용으로 체세포는 혈액에 의해서 보내주는 효소로 대사기능을 유지하는데 두통처럼 뇌에 산소가 결핍되는 현상(산결상태)은 첫째 혈관이 가늘거나, 둘째 혈액의 점도가 높거나, 세째 산소의 낭비가 생겨서 발생하게 됩니다. 첫째 조건은 타고난 체질이지만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생길 수 있으며 둘째 조건은 과산화지질의 증가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비타민 E에는 이런 다가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잘 통하는 상태를 잘 지키고 보존하는 작용이 있다고 것입니다. 세째의 산소의 낭비는 활성산소의 발생에도 관련되어 혈액 중 혹은 세포막 등의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를 초래하는데 이 과산화가 연쇄적으로 진행되면 필요한 산소가 불포화지방산에 낭비되어 버려 비타민 E는 그 과산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산소가 절약되고 세포나 몸의 조직전체에 필요한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비타민 E의 효능을 열거하였습니다.

 

- 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산소를 약43%나 절약해 줍니다.

- 유리기 공격 차단 세포막의 다가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A, 베타카로틴, 성호르몬 등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작용이 있으며 이로 인하여 세포내막을 유지보호하여 세포손상을 막아줍니다.

- 셀레늄(Se), 메치오닌(Metionine), 시스테인(Cystein), 미량의 비타민 C의 산화를 방지합니다.

-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동맥경화로 인한 간헐성파행증은 혈류가 나쁘기 때문에 야기되며 그 결과 운동시 근육에 혈액공급이 떨어져 경련이나 통증, 마비, 피로 등이 나타나는데 이를 개선하고 운동선수의 경우는 경기력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 혈중 LDL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킵니다.

- 혈소판의 이상응집을 억제함으로써 혈전 생성을 방지합니다.

- 상처의 치유를 촉진시키고 수술이나 화상의 흉터를 남기지 않습니다.

- 대기오염으로부터 호흡기 점막을 보호합니다.

-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 남녀의 생식능력과 스태미나를 향상시킵니다.

- 유산과 불임의 예방 및 치료에 공헌합니다.

- 갱년기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 근무력증, 디스트로피를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 비타민 C, 셀레늄(Se) 등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며 셀레늄의 효력을 상승시킵니다.

- 공기, 물, 환경 오염의 해독으로부터 신체를 지켜줍니다.

 

'건강식품 > 비타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타민 B3(2)  (0) 2013.09.01
비타민 B17  (0) 2013.05.24
코엔자임큐텐(Coenzyme Q10)  (0) 2013.03.03
비타민 K  (0) 2013.03.01
비타민 E(2)  (0) 2013.02.20
비타민 D(2)  (0) 2013.02.08
비타민 D(1)  (0) 2013.02.08
비타민 C(4)  (1) 2013.02.04
비타민 C(3)  (0) 2013.02.02
비타민 C(2)  (0) 2013.02.01
 
 
top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