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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치료사례 - 시몬치니박사에게 치료받다 (1부)

 


아래 치료사례는 다음의 링크에서 보여지는 국내 블로그 운영자의 허락하에 게재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simoncinikr)


전 처음(2014년 4월)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에 3기였고 종양의 크기는 약 8cm, 1.5cm 두 개의 종양이 있었습니다. 개인병원에서 오진을 하여 종합병원에 바로 가지않아 상당히 커진 상태에서 진단을 받은 경우입니다.


종합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진료 당일 CT촬영, 조직검사를 응급으로 할 수 있도록 조치하시는 것을 보고 무언가 불길했었지요 ^^;


처음 진단받고 의사선생님이 저에게 항암치료를 권하셨을 때에 제가 항암치료를 시작한다면 수술도 받기전에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생제만 먹어도 부작용에 시달리는데 항암제는 공포였습니다. 예전에 병원에서 근무할 때 많은 암환자들이 고통을 겪는 것을 보았고 췌장암에 걸린 지인이 항암치료를 받으며 어떻게 마지막 1년을 보냈는지 지켜보았기 때문에 다른 치료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진단받기 1년전쯤 우연히 시몬치니박사가 중조로 암을 치료한다는 인터넷기사를 읽었던 적이 있는데 그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고 수개월 동안 시몬치니 치료법을 포함해 수많은 대체 치료법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편집자 주) 중조(重曹, NaHCO3) = 중탄산나트륨 = 탄산수소나트륨 = 베이킹 소다(Baking Soda)


암에 걸렸다는 절망감에 며칠동안 잠도 못 이루고 밤새 대체치료법들을 검색해보았으나 대부분 다른 치료법들은 치료기간이 너무 길거나 치료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시몬치니박사의 치료법에 대해 집중했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각국의 암환자들의 완치사례 인터뷰를 보고 희망이 생기고 시몬치니박사의 암과 칸디다균에 대한 이론이 합리적이고 신뢰할만하다 생각되었습니다.


이메일과 전화통화를 통해 시몬치니박사와 상담하며 들은 이야기는 유방암은 완치율이 90% [처음 병원에서 진단 받았을 때에 생존율이 60%라고 했었어요] 이고, 치료기간 25일 [병원에서 3일 나머진 집에서 치료], 부작용은 전혀 없다였습니다.


만약 선생님 말씀이 참이라면 전 망설일 이유가 없었지요!

바쁘기도 했고 글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체험사례 올리는 일을 미루다가 막상 쓰려고하니 할 말이 너무 많아서 한 번에 다 못 올리겠습니다.


치료사례 2부에서는 구체적인 소다요법 치료과정과 시몬치니선생님을 만난 소감에 대해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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