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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비타민 B1

비타민 B1

건강식품/비타민 2012. 12. 21. 19:26
 

 

비타민 B1(Thiamin)


식물과 동물의 조직에서 발견되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혈당을 에너지로 만들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주는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쌀과 같은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이며 통상 뇌 신경계 그리고 신경계, 근육 에너지 대사의 키 비타민으로 알려집니다.

 

동과 같이 많은 에너지가 소모할 때 심장 박동과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 그리고 정상적인 적혈구 세포의 기능도 티아민을 필요로 하며 특히, 신경계를 튼튼히 하여 정신건강을 좋게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이 성장기, 위와 장 및 심장 근육의 발달과 음식의 동화작용과 소화작용을 증가시키고 식욕을 안정화시키는 데에도 티아민이 중요하다고 알려집니다.


항생제나 경구피임약 복용시에는 배설량이 증가되므로 반드시 보충이 필요하며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비타민 B1의 요구량은 당연히 증가하고 각기병, 신경계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납중독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며 신경쇠약이나 신경불안증을 개선하고 소리에 대한 과민성을 완화시켜주며 멀미를 예방하기까지도 한다고 알려집니다.

 

티아민이 부족하면 당질대사가 진행되지 않아 젖산과 피루부산 등의 포도당 중간 대사물질이 혈액과 조직 내에 쌓여 불안과 초조, 두통, 피로 등의 증상을 나타날 수 있고 두뇌와 연관된 것으로 다발성 신경염과 각기병 등도 발병할 수 있다고 알려집니다. 말초 신경염은 감각의 소실, 근육의 무력, 마비 등으로 나타나며 각기병은 식욕부진, 피로, 체중감소, 발바닥의 따가운 느낌, 장딴지 근육의 풀어짐, 근육 경련 및 연약 등으로 나타난다고 알려집니다. 통상 고탄수화물 식이를 하거나 과도한 육체노동 혹은 대사 항진된 사람에게서 쉽게 부족할 수 있다고 알려집니다.

 

티아민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말린 강낭콩, 현미, 계란 노른자, 생선, 땅콩, 완두콩, 돼지고기, 쌀겨, 어린 보리싹, 도정하지 않은 곡류, 자두, 건포도, 대부분의 견과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등에 있으며 돼지고기나 장어 등과 같은 육류도 좋은 공급원이고 파나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티아민의 흡수를 돕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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