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는 인체의 중요한 신경전달물질 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다음은 단백질로부터 섭취한 아미노산으로터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의 최종 대사 산물까지의 대사 과정을 요약한 것입니다.
비타민 C는 티로신(Tyrosine)에서 L-도파 그리고 도파민에서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로의 전이과정에 관여하여 비타민 C가 결핍된다면 도파민을 포함한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의 신경전달물질의 부족을 초래하게 됩니다. 노르에피네프린이 결핍되면 기억력 감퇴, 운동능력 상실, 우울증 등의 증상을 겪게된다고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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