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의 기원

 

바다에서 광합성을 하는 해양 플랑크톤(Emilian huxleyii)과 조류 등이 미네랄의 하나인 황(S)을 흡수하고 이 유황이 생물체 속에서 유기 화합물이자 염 형태로 존재하다가, 바닷물 속으로 방출되는데 이 초기의 유황 화합물이 휘발성이 강한 성질이 있는 가스상태의 DMS로 변화하여 해수면 위로 증발한다는 것입니다.

 

이 DMS가 연이어 대기권으로 증발하는데 오존층을 통과하면서 자외선의 작용에 의하여 산화되어 DMSO가 되고 다시 산화하여 DMSO2가 되고 구름 속에 흡수되어 눈과 비를 통하여 내려오는데, 결국 MSM란 DMS가 두 번 산화된 물질인 것입니다.

 

지표상의 흙 속에 남겨진 이 MSM(DMSO2)을 식물들이 뿌리와 잎으로 흡수한 것을 증류 방식으로 채취하여 인간이 복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 DMSO의 화학식 : CH3 O S CH3 (바닷속에서 휘발하여 대기권에서 한 번 산화됨)

- DMSO2의 화학식 : CH3 O S O CH3 (대기권에서 다시 한 번 산화됨)

 

 

 

모든 수목류나 식물, 채소 그리고 과일 등도 모두 흡수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필요한 양만 흡수하는데 반하여 소나무는 많은 양을 비축한다고 알려지며 모든 식물 속의 식물 유황의 효능과 안전성은 동일하다고 전해집니다.

 

소나무 유황을 발견한 Jacob 박사는 미국 오레곤 의과 대학에서 12,000명의 환우들에게 수많은 질병에 대한 임상 실험으로 효능 및 효과와 안전성를 입증하였으며 Jacop 박사의 MSM 제조회사의 상표명을 opti MSM라 지었다고 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