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컨데 체내 주요 장기 및 조직 내에 100g당 비타민 C 함유량을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비타민 C가 두뇌에서 75%를 소비한다는 것과 맥을 같이하며 뇌의 부위에서도 호르몬과 신경을 전달하는 뇌하수체 부위에서 가장 많은 혈액대비 무려 최소 40배를 소모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비타민 C가 항산화제의 기능이 아닌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의 제조과정에서 사용되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노르에피네프린(노르아드레날린)과 노르에피네르린을 전구물질로 하는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게다가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을 총 진두지휘하는 가장 중요한 세로토닌 호르몬을 제조하는 대사과정에서 도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사람들에게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가해진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생각이 많아지고 이는 두뇌에서 대사가 활발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발생한 유해산소와 자유기를 제거하기 위해 우선 항산화제로서의 비타민 C가 투입될 것이며, 스트레스에 반응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고도의 정신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노르에피네프린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같은 물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결국 비타민 C가 부족해지고 정상적으로 해나가야 할 활동들이 위축되어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고갈되어가는 비타민 C에 의해서 콜라겐 생성에 할당되어야 할 비타민 C가 줄어 불량 콜라겐들로 인해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는 노화가 초래된는 것입니다. 현 주류의학에서는 세로토닌의 뇌내 농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막아서는 SSRI 제재를 우울증의 주 치료제로 처방하고 있는데 재흡수를 막을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세로토닌을 잘 만들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의 재흡수를 차단해 일시적으로 세로토닌의 뇌내 농도를 올리는 속임수 같은 SSRI 처방은 체내 호르몬 균형을 외부 약물에 의존하게 되고 두뇌가 이에 새롭게 적응하여 생기는 많은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근본적으로 부족해진 세로토닌과 같은 자연물의 생성과 분비를 정상적으로 돌려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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