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시 발생하는 니코틴 등의 50여가지 독성물질은 발암물질로 알려진지 오랩니다.
흔히 니코틴이 해로운 것으로 알지만 실상은 타르 등 나머지 화합물질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인체는 스스로 필요한 니코틴을 분비합니다. 하지만 외부로부터 니코틴이 공급되면 더 이상 내부에서 생산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러므로 금연시 발생하는 금단현상도 이러한 니코틴의 대사가 원상복귀를 위한 과도기에 필수불가결한 과정인 것입니다.
인체의 호르몬 차원에서 흡연을 하게 되면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 아세탈콜린 수치를 급격히 올라갑니다. 특히 도파민의 증대는 흥분을 가저오고 아세탈콜린 등은 강력한 마약으로 흡연시 마치 스트레스가 경감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단순히 한시적 현상으로 결국 뇌 내 사기꾼에 불과합니다.
결국, 장기적인 흡연으로 모든 뇌 내 수용체는 이것에 의해 변화하며 결국 몸은 황폐화되고 이러한 현상은 우울증을 가속화한다고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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