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다음과 같은 현상을 일의킵니다.
1) 뇌의 신경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감소
인체가 분비하는 모든 호르몬의 지휘자 격인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량에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쳐 우울증 등의 기타 신경정신 질환을 잘 유발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비타민 결핍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물질 중에는 비타민이 포함되는데 흡연을 하게 되면 체내에서 이런 비타민을 결핍되어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적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C를 빠르게 소비하여 흡연자는 노화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흡연자는 흡연시 50여 가지 독성물질로 인체에서 해독을 위해서 많은 양의 특정 무기질과 비타민이 소비한다고 합니다.
3) 흡연과 우울증의 악순환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흡연을 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서로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울증을 치유하기 위해서 먼저 금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4) 흡연자이며 우울증 환자이면 면역체계에 적신호
우울증 환자가 담배를 피우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도 많습니다. 흡연은 인체의 해독라인에서 많은 특정 무기질과 비타민을 요구하며 우울증 역시 뇌 대사를 위해서 특정 영양소 과다 사용으로 면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고 이러한 면역체계가 약화는 암과 같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된다고 합니다.
5) 엽산 수치를 낮추고 호모시스테인을 증가
흡연은 엽산(비타민 B9) 수치를 낮춰서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에 노출되게 합니다. 이러한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는 인체의 잠정적 심혈관계 질환을 평가하는 지표로 보험업계에서 이미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러한 호모시스테인 증가는 각종 해독라인이 정상 가동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며 혈중의 호모시스테인 또한 그 자체가 독성으로 신경정신질환자에게서 그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기호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흡연과 비만 (0) | 2013.01.11 |
---|---|
흡연과 치매 (0) | 2013.01.01 |
흡연과 자살률 (0) | 2012.12.04 |
흡연과 비타민C (0) | 2012.12.04 |
알코올과 건강 (0) | 2012.12.04 |
커피와 건강 (0) | 2012.12.04 |
흡연과 폐암 (0) | 2012.12.04 |
흡연과 구강건강 (0) | 2012.12.04 |
흡연과 두통 (0) | 2012.12.04 |
흡연과 건강(1) (0) | 2012.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