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성인병이라 일컫지만 지금은 젊은 층이나 어린아이에도 발병하므로 더 이상 성인병이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췌장에는 분비되는 인슐린의 결핍으로 혈액내에 포도당의 농도가 정상 이상으로 높아지고 결국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설되는 질환으로 만성적인 대사질환이며 당이 뇨로 배출된다고 하여 '당뇨'라 명명합니다. 통상 당뇨병 자체에 의하기 보다는 합병증로 더욱 고통을 받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인체는 5대 영양소(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인 음식물을 섭취하며 그 중 가장 주성분인 탄수화물을 위장에서 흡수된 후 혈액으로 전신에 운반되고 이를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세포에 전달됩니다. 이 때 인슐린은 각 세포가 포도당을 원료를 하기에 각 세포의 인슐린 수용체를 자극하여 세포가 포도당을 세포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결국, 세포는 대사를 일으키고 에너지를 생산하여 인체의 생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즉, 탄수화물을 인간이 섭취하면 위장점막에서 이를 감지하고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고 혈액에 흡수된 포도당을 전신의 각 세포안에 성공적으로 밀어넣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포도당은 즉시 에너지로 전환하는 가장 효과적인 원료로 특히, 두뇌는 100% 순수한 포도당을 필요로 하고 저장도 하지 않기에 두뇌가 활동하는 한 항상 적정량의 포도당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등산하시는 분이 비상시 초콜릿 등 당분, 즉, 에너지 대사가 빠른 음식을 챙기는 것이며 포도당 공급이 원할하지 않거나 당뇨가 있을 경우는 두뇌가 쉽게 피로하게 됩니다.
두뇌에 포도당 공급이 원할하지 않거나 산소의 공급이 줄어를면 바로 사람으로 하여금 신호를 보내어 쇼크상태가 되어 눕게 만들고 심장의 위치와 동일선상에 두뇌가 위치하게 하여 혈액과 산소의 원할한 공급을 도모합니다. 이는 모두 창조주가 있다면 아주 계획된 치밀한 전략인 것입니다.
당뇨병이 있으면 사람에 따라 지질, 단백질 등의 대사 이상도 초래하며 신경, 눈, 콩팥을 비롯한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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