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우에 대한 비타민 C 정맥주사 요법에 대한 리오단 박사의 견해

 

암환우에게서 정맥주사(IVC)용 비타민 C 사용에 대한 휴 리오딘(Hugh Riordan) 박사의 견해

 

 

리오단 연구소 :
http://www.riordanclinic.org/

 

휴 리오단 박사는 비타민 C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비타민 C를 사용하여 암을 치료하면서 치료의 최적 조건을 찾기 위하여 연구한 내용들과 대표적인 몇몇 실제 치료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사례 1)

70세 남자 환우는 우측 신장에 암이 발생하여 수술을 하였으나 간과 폐로 전이 소견이 보여 더 이상 기존의 치료를 받지 않았다. 그의 요구에 의해 정맥주사용 비타민 C 30g을 주 2회 주사하였다. 6주가 지난 후 환자는 전신 상태가 호전되었고, 그의 전이 부위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초기 치료 후 15개월이 지난 후 환우의 암 주치의에게 보냈다. 그는 환자의 전신 상태가 호전되었고 더 이상 암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 환자는 14년간 암이 재발하지 않았으며 84세에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사례 2)
52세 백인 여성으로 1995년 9월 전이되지 않은 신장암 진단. 96년 10월 폐로 전이( 우측 7개, 좌측 1개 ) 환우는 방사선과 항암 치료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1996년 10월 비타민 C 정맥주사와 경구로 영양보충 시작함. 비타민 C주입은 처음 15g로 시작하여 2주간 65g까지 증량함(1주일에 2회 주사). 1997년 6월까지 비타민 C 요법으로 치료 지속하여 폐로 전이된 병변들은 1개만 남음.

1998년 7월 15일 찍은 흉부사진에서 의미있는 다른 질환은 보이지 않고 왼쪽 폐 상엽으로 전이된 것은 치료된 것으로 보고 됨.

1999년 2월 흉부 사진 검사에서는 이상소견 발견되지 않음.

2001년 중엽, 전이로 인한 병변 해결. 2001년 10월 폐에서 다른 종괴 발견. 그녀는 담배를 끊지 않았고 이번에 발견된 것은 소세포성 폐암으로 예후는 매우 불량. 다시 비타민 C 정맥 주사 실시. 2002년 7월 2일 CT 스캔 상 종양의 크기 증가하지 않음. 

 

사례 3)
66세 백인 여성으로 1995년 1월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 받음. 그녀의 주치의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권유하였으나 주 5회 5주간의 방사선 치료만 받고 항암치료는 거부. 1995년 1월 13일부터 비타민 C 정맥주사를 주 2회 실시하였으며 방사선 치료는 계속실시. 경구로 CoQ-10 200㎎을 하루에 2회 투여함. 기생충도 성공적으로 치료됨. 2002년 10월 Follow up 전화상으로 재발 없음을 확인.

 

위와 같은 사례로 비타민 C의 암 치료에 대하여 리오단 박사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고 전해집니다.

 

(1) 비타민 C는 암세포에 독 작용을 한다.

 

(2) 정맥주사(IVC)를 통하여 암세포를 죽일 정도의 비타민 C 농도에 이를 수 있다.

 

(3) 비타민 C를 추가로 주입하면 그 이후에 느리게 주입함으로써 비타민 C의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4) 여러 가지 프로토콜(protocol)을 사용하여 비타민 C의 Pharmacokinetics를 모델링하여 비타민 C 농도를 정도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5) 리포익산(Lipoic acid)는 비타민 C의 암세포 독성을 증가시킨다.

 

(6) 비타민 C를 복용함으로써 도달할 수 있는 혈중 농도에서는 암세포가 콜라겐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7) 하루에 50g까지 증량하여 천천히 주입하면 말기 암환우에게 독성은 없다.

 

(8)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준 몇몇 환자에게서 완전관해를 이루었다.

 

(9) 30g으로는 비타민 C의 암세포 독성 레벨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30g 이하로 종양이 관해된 사람은 세포독성에 의한 것 보다는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cation) 효과로 이러한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

 

(10) 정맥주사는 비타민 C를 먹는 것보다 100배 이상의 농도에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