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투여량과 질병과의 상관관계
비타민 C의 투여량은 질병에 따라 다르다고 알려지며 그 투여량은 "장이 견뎌내는, 설사하기 직전의 최대용량"이라고 알려집니다. 아래 표는 故 하병근 박사의 '2012년 비타민 C 심포지엄'에서 발취한 것으로 비타민 C의 투여량과 질병과의 상관관계(by Dr. Cathcart)를 나타냅니다.
Dr. Cathcart의 표가 시사하는 바를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비타민 C의 필요량은 사람마다 서로 다르겠지만 같은 사람에서도 질병에 따라 그 요구량, 소모량이 변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한 감기(mild code)에서는 비타민 C의 투여량이 50g에 도달하면 설사(diarrhea)가 시작되지만 폐렴(pneumonia)과 같은 중한 질병에서는 200g에 도달해야 비로서 설사가 시작되며 각 질병의 증상은 설사가 시작되기 직전의 용량에서 드라마틱한 경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컨데 비타민 C는 암(악성종양, cancer)이나 난치성 질환 등 중증으로 갈수록 어떠한 이유로 그 소모량이 증가하는데 각 질환의 치유을 위한 비타민 C의 효과는 투여량에 비례하여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설사직전의 용량에 근접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암의 경우에 이전 글에서 휴 리오단 박사의 견해처럼 30g으로는 비타민 C의 암세포 독성 레벨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30g 이하로 종양이 관해된 사람은 세포독성에 의한 것 보다는 BRM(Biological Response Modification) 효과로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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