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자신의 우울증 정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선진국은 신경정신질환에 대해서 매우 관대합니다. 관대하다기 보다는 일반 질환처럼 여겨 누구도 거부감 없이 병원을 찾고 진료를 받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누가 볼까 두렵고 쉬쉬하며 죄 지은 사람처럼 주눅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실정에 직장에서 알아봐야 득이 될 것이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신경정신질환도 깊어지면 사람의 두뇌는 오장육부를 관장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므로 나중에 육체적 고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보험업계에서는 겉으로는 별 이상이 없기에 Q코드 질환이라 하여 보험지급을 극도로 꺼리는가 하면, 직장에서는 얼마전 어느 공황장애에 시달리는 기관사의 자살 사건에서 보여지듯이 이러한 질환의 고통과 심각성을 알려하지도 않고 오직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하여 버리는 실정입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1. 서울대학교 대학생활 문화원 http://snucounsel.snu.ac.kr/heart/woo_down4.html
2. 상록수 정신병원 http://www.forevergreen.co.kr/ground/ground_02_1.htm
3. 고려대학교 임상신경심리 센터 http://www.psychonews.co.kr/tes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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