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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MMS 요법 - Jim Humble과의 인터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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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이 자리에서 MMS가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씀하실 수 있나요?

 

JH: 그럼요 [웃음]. 얘기할 수 있습니다. MMS는 암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BR: 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얘기입니다. MMS의 암 치료 능력에 대한 현실적인 통계치를 제시해줄 수 있습니까? 지금 이 동영상을 보고 있는 일부 사람들로써는 자신의 생명이 걸린 일일 수도 있거든요. 어떻습니까, 성공 가능성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JH: 성공할 확률이 꽤 높다고 봅니다. 제가 Mexico에서도 수백 명의 환자들을 보았는데, 이 중 암 환자들도 있었습니다. 전화를 통해 치료를 한 적도 많습니다. 환자들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오면, 제가 구두상으로 치료 방법을 얘기해주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만 2,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봤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도 한 4,000명의 환자들을 치료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들 중 MMS로 암을 치료한 사례도 많이 보고되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폐암으로 시달리는 호주 여인이 있었는데, 당시 담당 의사에 따르면 2주를 넘기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그래요. 그녀는 물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는 상태였고, 화장실 갈 때만 일어나야 하는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담당 의사가 어디서 MMS에 대한 얘기를 듣고, 그녀에게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시도해 봅시다.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라고 제안을 했답니다. 

 

그녀는 물론 해보겠다고 했죠. 시도 안 해 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MMS로 치료를 시작한 후 11일째, 걷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15일째는 차를 몰고 동네 호수로 가서 산책까지 했대요. 그리고 한 달이 되기도 전에 직장으로 복귀해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답니다. 한 달 만에 암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 후 꾸준한 치료를 통해 지금은 완치되었답니다. 

 

그리고 이건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일인데… 이곳 Mexico에서 저와 함께 일하는 친구의 삼촌이 암에 걸렸나 봐요. 몸 상태가 계속 나빠져 결국 드러눕게 되었죠. 췌장암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가 저에게 얘기하더라고요. MMS 치료를 한 번 해 보겠다고… 저도 물론 동의했죠. 

 

그래서 그는 비행기를 타고 삼촌을 만나러 갔습니다. 삼촌은 우울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워 말도 하지 않더랍니다. 그래서 MMS로 드링크를 만들어 주면서, “삼촌, 이거 한 번 드셔 보시죠”라고 말하며 먹였대요 [웃음]. 

 

그리고 저희가 개발한 다양한 MMS 복용 기법을 이용해 삼촌의 몸에 발라도 보고, 여러 가지 작업들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 날 아침 자리에서 일어나 조금씩 걸어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3일째에는 진통제를 더 이상 복용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암 환자들의 경우 이게 아주 좋은 징조거든요. MMS 복용 후 2~3일째부터 진통제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면 일단 긍정적입니다. 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나자 직장에 복귀하는 문제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Mexico를 떠날 때가지만 해도 완치는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침대에서 일어나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데는 성공했죠. 

 

BR: Chlorine dioxide가 혐기성 병원균을 향해 달려가 박살을 내 버리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효과가 나타난다는 말씀이시죠?

 

JH: 네, 그렇습니다. 

 

BR: 그리고 암 세포도 혐기성이라는 얘기죠?

 

JH: 네. 하지만 암의 경우 조금 더 복잡해요. 암을 치료할 때는 MMS를 피부에 바르거든요. 그리고 DMSO(dimethyl sulfoxide)도 씁니다. 이걸 바르면 피부로 스며 들어갑니다. 사실 이미 말을 비롯해서 동물들을 치료하기 위해 널리 쓰이고 있는 물질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쓰이고요.

 

BR: 그게, 이름이 뭐라고요?

 

JH: DMSO라 합니다. 이걸 MMS와 혼합해서 피부에 바르면 MMS가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곧바로 암세포를 향해 가서 스며듭니다.

 

힘이 약한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DMSO이기 때문에 세포 내로 스며들어가 암을 유발하는 세균을 죽여 버립니다. 이 세균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가 약해지고,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 악성 세균이 죽으면 세포도 다시 건강해집니다. 그리고 세포를 죽여야 할 일도 없어집니다. 정리하자면, MMS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3~4가지가 있습니다. 환자의 몸에 최대한 많은 양의 MMS가 투입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로 동시에 치료를 하는 것이죠.

 

최종 목적은 신체가 암을 완전히 거부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체내에 MMS가 많이 흡수될수록, 암을 죽일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죠.

 

하지만 환자가 아프면 안 되기 때문에 투입량에 제약사항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환자가 아프기 일보 직전의 상황까지 가급적 많은 양의 MMS를 투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네, 바로 그 경계선까지 가야 한다는 것이죠. 암 환자의 경우는 그래서 치료 방법이 좀 공격적입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4~5번씩 소량으로 계속 투입해야 하죠.

 

BR: “소량”이라 함은 어느 정도를 의미하는 겁니까?

 

JH: MMS 3~6 방울 정도를 의미합니다. 물론 촉매제를 이용하여 MMS를 활성화하는 절차도 거쳐야 하죠.

 

그리고 몸에 바르는 치료 방식은 효과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암세포 자체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세포 내에 있는 균을 죽이기 때문에 Herxheimer 반응을 일으키지도 않습니다(세포가 죽을 때 일어나는 생체 반응). 

 

그래서 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들에 대해서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BR: 지금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나중에 이 동영상을 보게 될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일 것 같습니다. “이게 마지막 희망일지도 몰라”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말입니다. MMS 병을 구입해서 그냥 복용을 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경험자나 의사를 찾아가서 조언을 구해야 하는 것인가요? 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다른 건가요?

 

JH: 어떤 사람들은… 자가 치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은 이런 사람들을 무지 싫어하죠. 자기에게 올 돈이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웃음]. 그래서 늘 자가치료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다니죠.

 

하지만 자가 치료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책임지겠다는 거잖아요. 좋은 일입니다. 자가치료를 하든, 경험자의 도움을 받든,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웹 사이트에 가 보시면 모든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의 종류에 따른 치료법들도 나와 있고요. 암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들에 대해서도 어떤 절차를 통해 치료를 해야 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한 내용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치료 절차”입니다. 암처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들에 대처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 외에 암처럼 공격적인 치료가 요구되지 않는 질병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다양한 질병들에 대한 대처 방법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내용들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해 질문과 답변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만 해도 약 800개의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들이 상호 참조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한 정보를 다 얻을 수 있습니다. 췌장이든, 결장이든, 검색해 보면 다 나옵니다. 

 

BR: 선생님께서 하고 계신 일은 말하자면, 국민의 건강을 프로들에게 맡기지 말고, 자신이 알아서 챙길 수 있도록 하자는 거네요.

 

JH: 바로 그겁니다. 자신의 몸을 자신이 챙길수록, 더 행복해지고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게 저의 신조입니다. 

 

BR: MMS 치료를 통해 말라리아, AIDS, 암을 성공적으로 치료했고, 또 그 외에 뭐가 있을까요?

 

JH: 독감, 감기, 구강과 관련된 모든 질병… 구강 건강에 대해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도 MMS를 이용하여 양치를 하루에 두 번씩 하고 난 후에는 잇몸이 강해지고, 이도 강해지고, 심지어 미백까지 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MMS는 이빨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를 박멸하고 에나멜을 강하게 유지해 주고, 어느 정도 선까지는 강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왜냐면 세균이 제거되면 에나멜이 스스로 강해질 수 있거든요. 악질적인 구강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 심지어 농양(abscessed teeth)도 치료됩니다.

 

저는 사실 농양이 내부에서 형성되면 MMS가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치료도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험을 해 보니… 저랑 같이 일하는 친구 중 하나가 어느 날 갑자기 “DMSO를 한 번 써 봐야겠어요. 침투를 하는지 못하는지 확인해 보려고요.”라고 말하더니, 실제로 칫솔을 DMSO/MMS 혼합물에 잠시 담근 후 그걸로 양치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틀 후에 농양이 사라졌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능한 일인데, 실제 해보니 되더라고요 [웃음]. 정말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구강 상태가 안 좋아서 전화를 걸어 온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MMS를 쓰고 나서 치료되거나, 정상적인 사람들보다도 좋아진 사례가 굉장히 많아요. 네, 구강 건강에 정말 탁월한 것 같습니다. 

 

BR: 현존하는 질병들 중 세계적으로 퍼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병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결핵이고, 다른 하나는 조류독감입니다. MMS가 이 두 질병에도 효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JH: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류독감이라… 알다시피 지구상에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조류독감에 걸린 사람은 300명 정도죠. 게다가 그 사람들은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고요. 

 

현재로써는 사람이 조류 독감에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만, Bush 대통령은 이게 곧 전 세계적으로 퍼질 것이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었죠. 그리고 제약 업계에서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조류 독감이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오가고 있어요. 

 

BR: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무기화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JH: 맞아요. 조류독감이 무기화 되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역사적으로 가장 무서웠던 독감은 1917년의 독감입니다. 무려 5천만 명의 사망자를 냈었죠. 그들은 이 독감을 부활시켰습니다 [웃음]. 당시 독감에 희생되어 수십 년 간 Alaska의 빙하에 묻혀 있던 시신들에서 채취했어요. 

 

제 생각에는… MMS가 모든 종류의 독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사실 병원균에 불과하잖아요. 조류독감이든 1917년 독감이든, 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만일에 대비해서라도 MMS 한 병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웃음]. 

 

BR: 네. 향후 몇 년 동안 이 문제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 의견을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진짜 엄청난 이야기를 들려 주셨는데요. Guyana에서 일을 시작하신 이후 이제 몇 년이 지난 거죠?

 

JH: 1997년에 Guyana에 갔었으니, 이제 10년이 넘는군요.

 

BR: 네, 그리고 10년 만에 MMS는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JH: 네.

 

BR: 인터넷 게시판, 포럼은 물론이고, MMS가 사람들의 대화 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희에게도 MMS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요. 대체의학계에서 아주 난리인데요. 다음 단계는 뭐죠? 이제 어떤 식으로 발전을 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개인적인 계획은?

 

JH: 네, 저는 일단 아프리카의 한 국가를 대상으로 선정해 그 나라에서 말라리아를 완전히 퇴치하는 일부터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AIDS 환자들도 치료해 주고요. 물론 AIDS는 말라리아보다 훨씬 복잡하고, 치료도 상대적으로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AIDS도 치료할 수 있는 MMS 사용 기법들이 있고, 현재까지는 결과가 괜찮아 보이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어느 국가를 대상으로 할 지 선정하셨습니까?

 

JH: 네, 일단은 Malawi를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계획에 변동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나라 정부관계자들과 얘기도 많이 했고, 협조적이기도 하고… 저를 반기는 분위기이고, 국민들의 질병을 몰아내는 데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의 마찰은 전혀 없었습니다. 심지어 정부에 말라리아 퇴치를 전담하는 부서도 있고, 저에 대해서도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네, 그래서 일단 Malawi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일을 방해하지도 않고, 각종 허가를 요구하지도 않고… 그게 가장 큰 고려 요소거든요.

 

BR: 선생님의 연구 결과가 과학 저널에 실릴 가능성은 없을까요?

 

JH: 네,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치 않습니다. 사실 기회도 몇 번 있었어요. 그런 제안을 몇 번 받았었죠.

 

제가 이를 원치 않는 이유는, 이 프로젝트가 애초부터 민중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일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제가 말하는 “민중”이라는 개념은, 가급적 정부의 눈초리를 피해 다녔으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아직은 우리 일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거든요. 

 

한 번은 제 친구를 시켜 FDA의 분위기를 살펴 보게 했습니다. 그는 FDA를 방문하여 고위급(3인자) 관리를 만나 MMS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 관리가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아, 그 쓰레기 말하는 건가요? 우린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지금 그렇지 않아도 대기업들이 기존의 약들을 대체할 허브 약재를 연구하고 있어요. 그런 회사들 신경 쓰기도 바쁩니다… 그들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는 예산도 부족한 실정이에요. 그런 상황에서 MMS 따위 팔고 있는 개인을 신경 쓸 겨를이 있겠어요?”

 

그들은 MMS의 효능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더군요.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정부랑 대기업 제약회사들이 눈치를 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신문에 기사가 실릴 기회도 있었고, TV 출연도 한 두 차례 제안 받았습니다만, 매번 거절했습니다 ? 하지만 인터넷에는 언제든 나설 수 있습니다. 웹 상에서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죠. 

 

하지만… 정부가 마수를 뻗을 정도로, 공개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그들이 어떤지 아시잖아요: 어떠한 식으로든 MMS를 죽이려고 달려들 겁니다. 그래서 이를 피해 다니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언젠가는 계속 피해 다닐 수 없는 날이 올 겁니다. 언젠가는 널리 알려지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그 날이 오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BR: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고생을 많이 한 사람들의 사례도 몇몇 있었다면서요?

 

JH: 그런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제가 아는 한 친구는… 인터넷을 통해 암 치료에 도움을 주는 연고를 파는 친구였어요. Indian Herb라는 건데, 지난 70여 년 동안 민간에서 널리 사용된 약재입니다. 그 약재로 암을 치료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환자들로부터 감사의 표시로 지금까지 약 3,000통의 메일을 받았다더군요. 

 

그런데 FDA가 이 사실을 알고 그의 집에 쳐들어와 집과 차를 압수하고, 그의 사업이랑 은행계좌까지 다 털어갔어요. 그의 모든 것을 일거에 다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감방에 집어 넣었어요. 그가 변호사에게 자신의 입장을 전달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계속 다른 수감소로 이송시키는 치사한 수법까지 동원하다가, 6개월 후에야 소송을 냈습니다. 6개월 동안 여러 감옥들을 뺑뺑이 돌리다가, 비로소 소송을 낸 거에요.  

 

그는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그랬더니 판사가 그와 잠시 얘기할 게 있다며 방으로 데려가더니 이렇게 얘기 하더랍니다: “이 봐. 자네에게 선택권을 주겠네. 범죄 사실을 시인하면 3년 형으로 끝내 주고, 계속 그런 식으로 버티면 20년 동안 썩게 해 주지.”

 

그런데 당시 그의 변호사는 법정에 나와 있지도 않았고… 그는 협박에 겁먹고 유죄를 시인했어요. 결국 3년 동안 감옥에 갔다 나왔죠. 2년 전에 석방되어 지금은 남미에 살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연은 완전히 끊겠다고 그러더군요.

 

또 다른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을 계기로 알게 되었죠. 그 역시 MMS를 알게 된 후로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퇴치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제약회사 사람들이 찾아와서 하는 일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더랍니다. 그는 물론 이를 거부했고, 계속 말라리아와의 싸움을 진행했습니다. 

 

하루는 집(호텔방)으로 퇴근하는데, 문을 여는 순간 방 안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했답니다. 사고로 두 다리를 잃게 되었죠. 그들은 그의 목숨을 가져가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어요. 물론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죠.

 

둘 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 외에도 비슷한 얘기들은 많아요. 1917년에 암 치료법을 개발한 Koch(William F. Koch)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수백 여 명의 의사들이 그의 치료법을 도입해서 환자 치료용으로 사용했고, 덕분에 10만 여 명의 암 환자들이 살아났습니다. 그러다 결국 FDA의 철퇴를 맞았죠. 

 

얘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1930년대에는 Rife(Royal Raymond Rife)라는 사람이 암 치료법을 개발해서, 역시 10만 여명의 환자들이 살아났어요. 이번에도 FDA가 그를 막았습니다. 그들은 그의 저서들은 물론, 연구실까지 모두 불태워 버렸습니다. 

 

FDA가 지금까지 소각해 버린 책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DMSO에 관련된 책들도 다 태워버렸어요. 보이는 대로, 닥치는 대로 없애 버렸죠.

 

네, 가급적 제약회사들의 손아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제약 회사들이 사실상 FDA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약회사의 임원들이 가끔 장기 휴가를 갑니다. 그래서 잠시 회사를 그만 두고, 어디로 가냐 하면… FDA 수장으로 들어가요. 그렇게 한 1년 있다가 다른 제약회사에 또 들어갑니다. 아시겠어요? 미국의 FDA는 사실상 제약회사들의 소유물입니다. 정말 웃기는 일이죠 [웃음]. 

 

그들은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암 치료 기법들을 억압해 왔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는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다’는 식으로 세뇌를 해 왔습니다. 국민들 속이는 게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거든요. 

 

제 친구들 중에도 암으로 죽은 녀석들이 3~4명 있는데, 대체의학 하는 미친 놈들에게는 절대 안 간다고 말하며 버텼어요. 사실 미친 놈들은 소위 주류의학계에 있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그 사람들이 환자들을 죽이거든요. 네…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수치스러운 일이죠.

 

BR: 혹시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받아 본 적은 있으신가요? 아니면 아직 그들의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십니까?

 

JH: 아직 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협박을 받은 적도 없고요. 하지만 만일에 대비해서 Mexico에 살고 있습니다 [웃음]. 제가 그런 것에 좀 예민해서, 가급적 눈에 안 뜨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2년 간은 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FDA가 상황 인식을 하고 “이런, 이 MMS인가 뭔가 하는 것 때문에 제약회사들 매출이 줄어들고 있잖아!” 하는 식으로 반응을 하겠죠. 바로 이게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고, 기존의 약 대신 MMS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 그제 가서 열을 받겠죠.

 

BR: 그러니까 결국 선생님의 목적은, 그들이 눈치를 채기 전에 최대한 많이 퍼트리겠다는…

 

JH: 네, 맞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최대한 널리 퍼트리는 것이죠… 제 책에 보면 약의 제조법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직접 재료를 구해서 부엌에서 제조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직접 만들어서 가족과 이웃에게 제공하면 되는 겁니다. 

 

BR: 네. 아니 그렇다면… MMS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이 책에 설명되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JH: 그렇습니다. 단계별 제조 방법이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몇 병 만들어서 직접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수백, 수천 병을 만들어서 팔아도 됩니다.

 

BR: 그리고 직접 제조하지 않고 완제품을 구매한다 하더라도, 상당히 오래 간다면서요? 한 번 복용할 때마다 기껏해야 몇 방울씩 소비하는 거니까…

 

JH: 그렇습니다. $20불짜리 병 하나면… 예를 들어 건강 유지를 위해 매일 적정량을 복용한다면… 한 1년 반 정도 갑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복용한다면, 1병으로 3~5개월 정도 쓸 수 있겠죠.

 

저는 지난 10년 동안 MMS를 직접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들어서야 Mexico에서 판매를 시작했죠. 저는 제가 직접 제조한 병들을 무료로 나눠주고, 다른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판매에 나설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판매자 분들이 가격을 아직까지도 낮게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저는 전세계 어느 누구라도 쉽게 MMS를 구입할 수 있도록, 값을 낮게 책정해야 한다고 판매자들에게 늘 강조합니다. 그들 역시 인도주의자들이기 때문에, 제 요청대로 1병에 $20불이라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이든,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든, 호주든, 멕시코든, 미국이든, 가격은 고정입니다: 1병에 $20불.

 

계산해 보면 1회 복용량이 1 센트도 되지 않습니다. 5센트 정도면 말라리아를 완치할 수 있어요. 아프리카의 가난한 국민들도 그 정도의 돈은 마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직접 가서 치료할 때는 그보다도 적게 받습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하려 했는데, 그들도 그 정도 금액은 부담할 능력이 되더라고요.

 

BR: 지난 수십 년 간 파란만장한 삶의 배경이 된 선생님의 영적인 힘이랄까… 철학은 무엇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JH: 저는 스스로에 대해 영적인 사람이라 평가하고 싶습니다만… 종교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BR: 구분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H: 네. 저는 사람이 영적일수록, 그리고 무엇이 옳고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이 고민하는 사람일수록,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움직임,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기 위한 움직임 (주류 의학계와 정 반대로 가는 것이죠)… 이런 정의로운 것들을 위해 노력할수록 사람이 강해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 나쁜 일을 일삼는 사람들, 아픈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 환자들을 죽이는 사람들과는 질이 다르죠. 본인들도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약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날 세계의 추세가 그러한 것 같습니다. 제약회사들과 FDA의 횡포에 의해 사망하는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들은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속도는 더디지만, 확실히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체의학과 관련 종사자들은 조금씩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를 찾아오는 많은 분들께서도 이와 같은 움직임, 민중이 힘을 되찾는 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네에.

 

JH: 그들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들 모두를 이 자리에서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의학계의 패러다임이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향후 몇 년 안에 대대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말입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폭력의 역사를 몰아 내는 패러다임 전환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전환이 이루어지는 데 얼마나 걸릴 지는 저도 모릅니다. 어쩌면 50~100년이 걸릴 지도 모르죠. 하지만 변화는 분명히 이루어집니다. 지금까지는 인류 역사상 그러한 변화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지난 수백, 수천 년 동안 인류에 대한 폭력이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다녀오고 모하메드도 다녀오고, 그 외의 수많은 성자들이 세상에 나타났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사랑을 설파했고, 좋은 가르침을 많이 전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인류에 대한 폭압은 결코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이 소통을 통해 뭉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가 아니라, 소통을 통해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도 그렇고…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도 Mexico City에서 치러진 모임에 나갔었습니다. 이 외에도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대체의학을 논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20년 전에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었죠. 10년 전에도 흔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우리는 지금 패러다임 전환을 겪고 있습니다. 속도는 더디지만,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전환이 이루어지면, 옳은 일을 위해 나서는 사람들도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BR: 제 생각에는 패러다임 전환이 이미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저희 생애에 이를 목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JH: 네, 맞습니다.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 생각에는… Ryan씨의 얘기에 한 마디 덧붙이자면… 아주 오랜 과거에… 수천, 또는 수백만 년 전에 말이죠…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받은 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에 다시 돌아와 패러다임 전환에 일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시 모이기로 협약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저도 그 중 한 명입니다! [웃음]

 

JH: 그렇죠? 저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저에게 전화를 걸어 ‘선생님과 함께 이 시대에 다시 태어나기로 했던 약속이 기억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BR: 네, 네…

 

JH: 그렇습니다. 저희는 옳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량한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나 치고, 멀쩡한 환자를 죽게 만들고, 고통을 안겨 주는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가망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졌습니다. 그 사실을 아직 인지하지는 못하고 있지만요. [웃음] 아마 그 사실을 깨닫는 데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그 날이 올 것입니다. 분명합니다. 

 

저는 지난 수십 년 간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신음하는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보고 있습니다. 수천 번에 걸쳐 기적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더욱 많은 것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BR: 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이 패러다임 전환의 최전선에 서 계십니다.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계신 것이죠. 아주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위치에 서 계십니다.

 

JH: 아, 감사합니다 [웃음].

 

BR: 대단한 분이라는 말씀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공개적으로 해 주신 선생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지만, 본 동영상이 나가면 수만 명의 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구하겠죠.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웃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JH: 감사합니다. 이 자리에 함께 되어 저도 영광이고,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BR: 감사합니다, Humble씨.

 

JH: 네 [배경 박수소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BR: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JH: 정말 감사합니다.

 

BR: 내년에 다시 한 번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얘기들도 많이 해 주시고요.

 

JH: 저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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