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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MMS 요법(3) - 이산화염소(ClO2)와 면역시스템, 부작용?

 

 

인간의 몸을 치료하는 것은 우리 신체의 다양한 면역 메카니즘입니다. 즉, 우리 몸 자체가 스스로 치유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약도, 그 어떤 영양제도 우리 몸을 치유할 수는 없습니다. 약이라는 것은 단지 몸의 치유 과정을 도울 뿐이며 MMS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인체 내의 병원균이나 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하면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MMS는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 시스템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체 내에 극소량의 이산화염소가 자연적으로 생산되어지기도 하는데, 이산화염소는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화학물질인 Myeloperoxidase의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것입니다. 인체의 면역시스템은 바로 이 Myeloperoxidase이라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Hypochlorous acid를 생성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상태의 인체는 이 Hypochlorous acid를 이용하여 기생충, 박테리아, 진균류, 바이러스, 암세포 등을 죽이고 불필요한 노폐물들을 파괴하는데 질병으로 인해 허약해진 신체는 병원균을 파괴할 수 있는 Hypochlorous acid의 결핍을 초래하게 되어 의학용어로는 이를 'Myeloperoxidase 결핍증'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체의 면역시스템은 웬만한 질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말라리아와 같은 극단적인 질병들의 경우에는 그 병원균을 죽이기에 충분한 Hypochlorous acid를 우리 면역시스템은 갖고 있지 못하기에 이산화염소에 의해 생성되는 Hypochlorous acid를 체내에 비축시킬 수 있는 또 다른 메카니즘이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MMS가 필요하게 됩니다.

 

부작용이란 약물이 병원균과 관련이 없는 건강한 세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하며 이산화염소가 체내에서 화학반응을 일으킨 후 남는 결과물은 다음의 두 가지 경우 중 하나인데 인체의 면역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화학물질로 치환되거나, 아니면 극소량의 소금과 물로 변하므로 부작용을 일으킬 그 어떠한 물질도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지난 100여년 동안 이산화염소는 병원의 바닥, 의자, 장비 등의 소독에 사용되고 있으며, 정수 및 식용육의 살균 등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이제까지 그 어떠한 병원균도 이산화염소에 면역력을 갖는 변종으로 진화한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산화염소의 화학반응 특성상, 병원균이 이산화염소에 대해 면역력을 기른다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마치 수류탄이나 다이너마이트에 대해 면역력을 기를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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