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를 만들어 음용하기 위해서는 일일이 구입하여 직접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MMS Kit(28% Sodium Chlorite + 50% 구연산)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편리하고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준비물 :
- MMS (28% Sodium Chlorite, NaCIO2) (반드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할 것!)
- 50% 구연산(Citric acid) 용액
- 점적기(Dropper) - 스포이드
파우더 형태의 구연산을 직접 구입한 경우에는 구연산과 증류수(혹은 생수)의 비율을 1:1로 섞어 50% 구연산 용액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연산 용액은 MMS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액티브 용액이 됩니다.
유리나 플라스틱 재질의 물기 없는 잔을 준비하여 MMS와 50% 구연산 용액을 1:1 비율로 섞으며 이 배합비율을 지킵니다. 예를 들어 MMS 3방울을 음용할 경우에는 구연산 용액도 3방울을 넣어야 합니다. 잘 배합한 후 반드시 20초(조금 초과해도 무관함)를 기다린 후, 물을 부어(잔의 1/3 혹은 2/3) 즉시 한 번에 마십니다.
MMS 병뚜껑에 부착된 스포이드(혹은 Dropper)로 1방울은 일반 스포이드 1방울의 2/3 수준이므로 일반 스포이드를 사용시에는 1.5배 정도 큰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구연산과 MMS를 희섞 후 20초가 경과하면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하며 MMS가 활성화되는데 역겨운 맛을 피하기 위해 물 대신 주스를 타서 마셔도 되는데 비타민 C가 포함되지 않은 주스여야 합니다. 비타민 C는 MMS의 효능을 무력화시키므로 비타민 C를 함유한 오렌지 주스를 제외한 생과일 주스를 권장합니다.
1) MMS를 필요한 방울 수만큼 떨어뜨림
2) 투입한 MMS 방울 수에 따라 구연산 투입
3) 흔들어 잘 섞은 후, 20초를 기다림
4) 잔의 1/3 혹은 2/3 가량의 물을 부어 바로 마심
무엇보다도 우리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며, MMS가 구연산과 반응하여 발생하는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의 역할과 작용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MS는 약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강화시켜 자연 치유를 도와주는 미네랄 드링크일 뿐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음용법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자기 몸의 상태를 보아가며 몸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스스로 MMS 의 방울 수와 하루 음용 횟수를 조절해 나가면 됩니다.
MMS를 음용하기 2시간 전부터는 가능하면 다른 미네랄이나 약물을 복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통상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MMS 음용 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피곤함 및 무기력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부작용이 아니라 면역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는 좋은 신호이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중단 없이 계속해서 음용하시기 바랍니다. 음용 후 수면을 취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입니다. 설사가 날 경우에도 절대로 설사약을 복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는 일반적인 설사가 아니라 몸 안의 독소등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오히려 MMS의 방울 수와 하루 음용 횟수를 조절하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MMS 1방울부터 시작하시고, 차츰 MMS의 방울 수를 늘려 나가시면 됩니다. 최대 MMS 의 방울 수는 15방울이 권장되고 있으나, 필요한 경우에는 초과해도 무관합니다.
MMS 음용 후 메스꺼움 증상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경우에는 찬물을 많이 마시면 메스꺼움이 완화됩니다. 그리고 다음 번에는 MMS의 방울 수를 한 방울 줄여서 음용을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MMS 6 방울을 음용한 후 메스꺼움 증상이 심하다면, 그 다음 번에는 MMS를 5 방울로 줄입니다.
메스꺼움 등을 이유로 음용을 절대 중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MMS 음용 이후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는 것은 MMS를 충분히 음용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즉, 퇴치되어야 할 바이러스나 병원균의 증가 속도를 MMS 가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MMS 의 방울 수와 음용 횟수의 조절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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