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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다가(多価)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이란 무엇인가

 


아베종양내과에서는 개인별 유전자형 검사와 항원검사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 암백신치료를 한다고 알려집니다. 이전 방식의 다른 수지상세포치료는 MHC-1 클래스(킬러T세포)만 활성화되는 반면, 아베종양내과의 다가(多価新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는 MHC-2 클래스까지 활성화되어, 킬러T세포(CTL 세포)는 물론 이를 돕는 헬퍼T세포와 메모리T세포, B세포까지 활성화되어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新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 원리


아베종양내과는 WT1 펩티드와 MUC1 펩티드외에 개인 맞춤형 여러 펩타이드(암항원)를 추가하여 모든 암에 맞는 개별 '신 수 지상세포 암백신치료'를 하는데, 이는 같은 사람의 같은 암세포라 하더라도 표면에 제시된 항원(암표시)가 틀리므로 그 다양성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펩타이드와 일치되는 T세포를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모든 환우들에게 개인별 맞춤 치료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다가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는 강력한 항암작용과 동시에 항암지속 기간이 6~9개월까지 지속 유지되는 효과가 있으며, 아베종양내과병원만의 특허된 선진의료기술로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소수의 의료기관에서만 치료 중이라고 알려집니다.


4~6종류의 추가 사용되는 개인 맞춤형 펩타이드(암항원)


다가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는 유전자형 검사와 항원검사를 거쳐 항원을 제시한 수지상세포를 미리 막대한 수로 배양시켜 암 정보의 교환이 이루어지는 해당 림프절에 피해 주사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암세포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고 동시에 암을 감시하여 공격을 지시하는 면역 네트워크 망을 활성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암환우의 수지상세포를 동결 보관하여 치료하는 기존의 치료법들은 물리적으로 결합된 암 항원이 떨어져 치료효과가 떨어지는데 반해, 아베종양내과에서는 아주 작은 25ml 혈액에서 단구를 분리후 개인 맞춤형 여러 암항원을 추가하여 선도 높은 백신을 바로 제조합니다. 기존 치료법들은 치료를 위해 5,000ml의 혈액에서 2~3시간 성분채혈과정을 했기 때문에 환우에게 부담이 컸던 치료였지만, 아베종양내과에서는 새로운 방법으로 소량 채혈로 백신을 제조하여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치료과정 및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동결 보관없이 선도 높은 백신을 바로 제조하고, 25ml의 소량의 채혈로 백신을 제조하는 방법은 아베종양내과의 특허(제5577472호)로 알려지며, 환우 맞춤형 다가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의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환우의 혈액을 25ml의 소량 채혈하여 혈액에서 단구(簞球)라는 세포를 분리해내어 수지상세포를 만듭니다.

2) 환우 본인에 맞는 펩타이드(암항원)를 추가시켜 약 2주간 배양, 다가(多価) 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을 완성합니다.

    • 유전자 검사

    • HLA 항원 검사

    • 종양마커 종합검사

    • 혈액 종합검사

    • 감염도 검사

3) 치료는 암 별로 해당 림프절에 피하 주사하고, T 세포에 암 표식의 정보를 전달하여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게 됩니다. 2주 간격으로 6회(1싸이클) 치료 후 CT, MRI, 혈액검사로 평가하게 됩니다.


[참고]

아베종양내과(한국어)

선진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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