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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암의 원인은 칸디다균 - 베이킹소다법(1)

 

 

최근에 암의 원인은 칸디다균(Candida albicans)이라는 가설이 이탈리아의 종양학자인 암 전문의 툴리오 시몬치니(Tullio Simoncini) 박사가 제기하였습니다.

 

따라서 암은 쉽게 치료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저서인 '암은 균이다'에서 관련된 놀라운 정보와 자신의 경험으로 수 일만에 암이 치료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합니다.

 


다음의 시몬치니 박사의 웹사이트입니다.

 

http://www.curenaturalicancro.com/

 

시몬치니 박사는 그 동안 연구를 통해 칸디다 같은 단순한 균이 암의 정체이고 이 균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공격 양상이 암종양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시몬치니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균으로 간주하는 '낫지 않는' 피부 질환인 마른 버짐(건선)과 신체의 '낫지 않는' 질병인 종양간의 유사성이 존재하며 몇몇 연구에서 암과 칸디다균의 존재를 연결시켰으며 모든 암환우들의 79~97%가 역시 칸디다균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칸디다균이 치명적인 암으로 발전하는 원인에 대한 시몬치니 박사의 설명은 다음과 같이 우리 일부 기관들의 약화와 소진, 종국적으로는 우리의 온 몸의 약화와 소진의 결과라는 밝혔습니다.

 

1) 칸디다균은 여러 기관들의 깊은 결합조직에 뿌리를 내린다.

2) 그 결과, 인체의 공격당한 기관의 결합조직이 세포고생산을 통해 침범한 균의 집단을 감싸려 시도하는 기관의 방어 작용을 불러일으키는데 이것이 종양의 형태가 된다.

3) 균이 주위 기관과 멀리 떨어진 곳에까지 퍼져나감에 따라 성장을 계속한다. 다른 조직의 칸디다 공격도 역시 언제나 동일하지만, 균의 놀라운 적응력 때문에 그것이 접하는 어떠한 환경이든지 자신을 변형시켜 적응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형태의 종양이 생기게 된다.

4) 우리의 신체는 계속해서 소진되어감에 따라 균이 퍼져 더 급속히 점거해나가게 된다.

5) 결국, 암으로 인해 사망한다.

 

즉, 인체의 면역계는 일단 진균군락을 탐지해내면 더 커지기전에 제거하려는 노력을 하게되는데, 만약 면역시스템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불가능해지고 진균은 상피와 면역계를 우회하여 결합조직내로 깊이 뚫고 침습하는데 인체는 군락 주위에 캡슐을 만드는 생물학적반응을 유발하여 결국 자기주위에 일종의 컨테이너(암종양)를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편 진균은 다른곳으로 거주지를 퍼뜨리기도 합니다.

 

한편 진균은 일생동안 다양한 형태로 변형하는데 세포벽이 깨뜨려지게 되면 현미경상에서도 볼 수가 없게 되기도 하는데 거의 임종직전에서 조차도 혈액배양에서 음성으로 나오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이라고 하며 인체내로 진균이 일단 침습되면 인체조직은 진균을 가둬두려하는 세포의 과도생성을 통해 자신을 방어하려는 노력이 나타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성숙세포로 진균을 가둬두어 분화가 잘된 종양을 만들 수 있으나 진균군락이 더 강력해질수록 조직은 더 그로기상태가 되고 마침내는 건강한 세포의 고차원적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좀 더 단순한 형태(암화)로 바뀌게 된다.

 

시몬치니 박사는 기관지 암에 대해 중탄산나트륨(Sodium Bicarbonate, NaHCO3)과 물(water flush)을 이용해 단순한 치료를 한 지 4일 만에 종양들이 사라진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탄산나트륨은 다른 말로 베이킹 소다(baking soda)라 하며 최고의 살균(anti-fungal)물질로 알려지는데 일반적인 항진균제들은 균이 매우 적응력이 뛰어나서 3~4일 만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 즉, 약제내성을 가지게 되어 살아남는데 비해 베이킹 소다는 균이 적응하지 못하게 한다고 알려지며 베이킹 소다를 종양 안에 직접 주입하여 칸디다균을 사멸시킨다고 합니다.

 

칸디다 효모(Candida yeast)는 단일의 공동 성분(one shared element)이 아니라 군생적 성분들(social elements)로서 매우 뛰어난 적응 능력 때문에 중탄산나트륨(Sodium Bicarbonate)을 직접 종양에 주입하면 pH가 산성에서 알칼리로 매우 급속히 바뀌게 되는데 그로인해 칸디다 효모가 적응할 시간을 갖기 전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사멸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시몬치니 박사의 경험에 의하면 99%의 유방암과 방광암이 전혀 외과적 수술,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없이 단지 중탄산나트륨(Sodium Bicarbonate)을 유방조직 또는 방광 조직의 감염 부위에 직접 전달시키기 위한 카테타(catheter)같은 국부적 침투 장치만을 사용해 단지 6일 만에 치료하였다고 합니다.

 

칸디다균이 자유로운 상태에서는 피로하고 당분과 탄수화물에 대한 욕구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장 내부의 많은 균의 성장을 위한 주요 연료이기 때문이며 당분과 곡물을 더 섭취할수록 균은 점점 더 성장해 통제가 되지 않고 결국 면역계를 약화시키고 다시 균들이 여러 다른 기관들에 침투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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