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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암의 원인은 칸디다균 - 베이킹소다법(3)

 

 

칸디다균이나 암 모두 산소에 취약합니다. 암세포 성장은 발효기전으로 시작되는데 세포수준에서 무산소 상태에서 발동이 걸리는데(특히, 몸이 산성화될 때), 혈액이 산성화되면 산소가 산성화된 혈액을 중화시키는데 먼저 쓰이게 되어 적혈구에 결합하여 조직에 이송되는 능력이 저하되고 따라서 산소를 필요로 하는 조직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가 없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몸이 산성화되면 이산화탄소가 유리되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조직 내에 축적이 되고 결국 세포가 일찍 죽게 되는데 알카리용액은 이와 반대로 작용하므로 조직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게 되고 이것이 시몬치니 박사의 Sodium bicarbonate protocol(복용과 주사를 모든 암에 병용)의 근간을 이루는 이론이라고 합니다.

 

중탄산나트륨(Sodium bicarbonate)은 결과적으로 대량의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암세포를 쇼크상태로 만들어 종양들은 그 대량의 산소를 견딜 수 없어서 죽고 만다는 것입니다. 시몬치니 박사의 경험에 의하면 중탄산나트륨은 암덩이를 위축시키는데 빠르면 2~4cm크기의 종양을 4~5일 만에 쪼그라들게 하고 실제로 어떤 암환우들은 5일 내에 완치된 경험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Dr. 시몬치니의 중탄산나트륨(Sodium bicarbonate; NaHCO3) 프로토콜 :

 

1) 경구복용법(주로 소화기계통), 분무법(피부-점막계통)
2) 정맥주사법(혈액이나 뇌신경계통)
3) 그 외에도 접근이 어려운 곳에는 암 근처의 암영양혈관내로 카테터를 삽입하여 균주뿌리에 해당되는 깊은 곳까지 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 소다)를 투여합니다.

 

경구복용법 :

Bob's Red Mill과 같은 식용 aluminum-FREE 베이킹소다와 메이플시럽(100%)(단풍나무시럽)을 구입하여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차스푼으로 메이플시럽과 베이킹 소다의 비율을 3:1 로 희석하여 식전에는 30분 이전에 그리고 식후에는 1~2시간 이후에 1 숫가락씩 복용합니다.

 

 

설탕(sugar)은 닿기 어려운 칸디다 세포에 운반기전으로서 작용할 수 있다고 하며 미국의 짐박사는 저온(50도)에서부터 천천히 온도를 높이며 그러나 타지않게 5~10분을 계속 저어가며 희석하는 경우 더욱 효과가 좋은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메이플시럽은 Grade B가 추천되며 구할 수 없는 경우 Grade A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오늘날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통증이 거의 없는 방법으로 뇌종양내로 도달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이 방법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뼈로 가는 영양혈관이 없는 골암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종양이 베이킹소다법으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뉴욕의 웨일코넬 암센터의 앤드류덴버그 박사는 2007년 미국암연구협회의 연례국제회의에서 연설하기를 암의 최소한 15~20%는 감염과 관련이 있고 어쩌면 30~40%가 감염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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