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균은 주로 여성의 질과 외음부 뿐아니라 드물게 구강과 인두에서 생기기도 하는데 자주 재발하는 칸디다증은 몸의 면역이 떨어져 과다 증식으로 생기게 된다고 알려지며 장내 세균 불균형(dysbiosis)은 다음과 같은 증상과 나타낼 수 있다고 알려집니다.
- 질염(Vaginitis)
- 과민성 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 IBS)
- 체중증가(Weight gain)
- 음식 알레르기(Food Allergies)
- 편두통(Migraines)
- 천식(Asthma)
- 우울증(Depression)
- 만성피로증후군과 섬유근육통(Chronic fatigue syndrome and fibromyalgia)
칸디다의 대사 작용으로 79가지의 독소들의 방출과 사멸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지며 칸디다 독소들은 정기적으로 혈액 속에 들어가고 이 독소들 중 2가지인 알코올과 숙취를 일으키는 알코올의 분해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는 만성적 칸디다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서 대단히 높은 수치로 나타나는데 이 아세트알데히드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반응하여 불안, 우울, 집중력 약화, 현실감 상실 같은 정신과 정서의 장애를 경험하게 된다고 알려집니다.
균의 과다증식을 치료하는 방법
1) 올바른 식이요법과 운동 : 설탕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피하고 고기, 치킨, 계란, 씨, 견과, 채소, 건강에 좋은 오일들(healthy oils), 방목과 유기농이 풍부한 식이요법을 하면 장내의 균이 이용할 수 있는 연료의 양을 억제시키게 되고 일단 식이요법을 시작했다면 운동이 두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수치를 재균형잡고 정서를 개선시키기 시작한다고 전해집니다.
2) 몸에 이로운 박테리아(Good Bacteria)를 많이 섭취함 : 고급 생균제(프로바이오틱: probiotic) 보충제 또는 낫토(natto: 생청국장)같은 배양되고 발효된 식품들을 먹음으로써 생균(이로운 박테리아)를 증가시키고 이것들은 좋은 박테리아를 함유하고 있어 질과 위장관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궁극적으로 칸디다균을 대체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3) 화학물질들에 대한 노출을 피함 : 페인트들, 가정용 세제들, 향수들과 향기들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화학물질 과민반응은 칸디다균이 과다증식된 사람에게는 매우 흔하다고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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