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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천연물 항암 신약 SB 주사제(4)

 

 

국내 최초로 식약청 승인을 받은 천연물 항암제, SB(에스비) 주사의 치료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약물 내성으로 인하여 투여할 수 있는 더 이상의 항암제가 없는 경우

  • 부작용이 심해 항암치료를 중단한 경우

  • 서양의학적 항암제 치료를 원치 않는 경우

  • 노령 또는 몸이 약해 함암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 여러부위에 전이된 암으로 서양의학적 치료가 무의미한 경우

  • 복수나 흉수가 심한 경우

 

투여방법은 암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암환우에 가능하며 정맥주사, 동맥을 통한 암 근접주사, 흉복강주사, 종양내 직접주사 방법이 있고 투여 주기는 1주기부터 7주기로, 1주기는 1일 1회 4일간 연속 정맥주사를 기준으로 한다고 알려집니다. 

 

부작용으로는 개인차가 있으며 일부에서 경미한 오한, 발열, 오심,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약물 처치로 해결될 수 있는 정도이고, 대부분의 증상은 투여 주기가 종료되면 사라지며, 탈모나 백혈구 감소, 심한 오심구토, 간기능 이상, 신장기능 이상, 면역저하 등의 일반적인 항암치료 중 나타나는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알려집니다.

 

SB 주사 투여 전후의 주의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투여 후 약 3시간 동안은 찬물이나 찬음식 및 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을 잘 하여야 하며 안정을 취합니다. 

2) 두드러기 같은 과민반응을 보이는 환우는 기도협착으로 호흡 곤란이 있을 수 있고 효력도 감소되기 때문에 투여를 삼가합니다. 

3) 임산부 및 수유부는 투여를 삼가합니다.

4) 약을 취급시 눈이나 호흡기 피부 등에 접촉되어도 해가 없습니다. 

5) 천연물 제제이기 때문에 식이요법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SB 주사의 시판 허가를 받은 삼육서울병원(서울)이나 안양샘병원(경기) 그리고 대전둔산한방병원(대전)은 모두 SB 주사를 시행하지만, SB 주사의 투여 방법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록 시판을 허가 받았더라도 임상시험이 아닌 경우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우가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다음은 SB 주사 시판 허가를 받은 병원입니다.

 

 

(서울)

(경기)

(대전)

 

다음은 SB 주사에 대한 최신 지상파 뉴스(2013.07.09) 보도입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87693&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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