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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한방 천연 항암제 티버스터(치종단2)(4)

 

 

하나통합 한의원 측은 일반인들이 옻나무를 직접 구해 물에 달여 복용하면 간독성과 심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우루시올(Urushiol) 성분이 암세포에 대한 강력한 세포독성물질로서 작용하여 기존의 시판되는 항암제인 카보플라틴(cisplatin) 보다 수 배의 항암력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지만, 동시에 강력한 알레르기 유발물질이기도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루시올과 여러가지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성분이 함유된 옻나무 추출물을 하나통합 한의원 측에서는 한의학적 법제 과정을 통하여, 우루시올 성분의 알레르기 부작용을 조절하는 등 엄격하게 옻나무 추출물약인 치종단, 치종탕을 생산한다고 주장합니다.

 

하나통합 한의원의 치종단은 분말 형태로 제형은 캡슐형태이며 1개당 대략 450mg의 옻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고, 치종탕은 치종단 유효성분의 10~100배 정도의 고농축된 약으로 성상은 액상으로 제형은 파우치 형태로 1포당 50cc의 옻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량의 우루시올 성분이 함유되어 옻에 민감체질의 경우 약간의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으나 1~2주 내에 소실되는 정도의 가려움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통합 한의원 측은 최근 치료 사례로 2013년 12월 대한암한의학회지 논문의 18권 3호에 게재된 S씨의 경우를 드는데, 이 환우는 2011년 복막과 소장에 전이된 위암 4기를 진단 받고 복강경 수술 중 장간막 파종성 전이가 발견되어 항암화학요법 11차 진행 후 부작용인 혈소판 감소현상이 심해 8월 19일 항암화학치료를 중단한 상태에서 내원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환우는 처음 한방 단독 치료로 옻나무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치종탕을 2013년 6월까지 안전상태(SD)를 유지하며 2013년 10월 23일 정기 검사 상 암세포가 보이지 않는다는 완전관해(CR) 판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통합 한의원 측은 전이를 동반한 진행성 4기 위암의 낮은 치료율을 고려한다면, 한방 단독 치료를 통해 꾸준이 종양의 안정상태를 유지함은 물론이고 무병상태에 이르게까지 하였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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