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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한방 천연 항암제 티버스터(치종단2)(5)

 

 

다음은 하나통합 한의원 측에서 주장하는 3기 이상의 암에 대한 치료법입니다.

 

3기나 4기 암 치료법에는 정답이 없어 수술과 항암 그리고 방사선 치료인 3대 표준요법이 3, 4기 암에 대한 교과서적인 고치적 치료법일 뿐 완치율이 낮기 때문에 일컫는 말로, 최근 언론 발표에 의하면 3, 4기 암을 진단 받았을 경우 10년 후 생존율은 17% 남짓이며 모 한방병원의 한약(옻나무추출물제제)에 의한 3, 4기 암의 완치율은 30% 정도 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는 것입니다.

 

 

17%와 30%는 분명 3, 4기 암에 대한 치료율에서 유의한 차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30% 완치대상자는 병원의 표준요법인 화학항암제 투여하고 1차 실패를 경험한 사례로 더욱 의미있는 완치율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통계로 보면 3, 4기 암에 있어서 완치 방법에 정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치료 방법에 접근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병의 치료율이 99%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병을 못 고치면 그만이니 낮은 치료율에 실망하기보다 완치율이 1%라도 더 높은 대안을 제시하고 또 그런 대안의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암환우로써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수천 여명의 암환우를 진료하면서 쌓아온 하나통합 한의원 측의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대안을 제시합니다.

 

 

먼저 양방(대증의학) 치료에 대한 방향입니다.

 

1) 3, 4기라도 수술이 가능하면 수술을 받습니다.

 

2) 3, 4기 암의 경우 첫번째 시행되는 화학항암제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받습니다. 여기서 특별한 경우란 주치의 판단 또는 보호자의 판단에 따라 고령에 의한 허약자, 항암을 받으실 만한 체력이 못되시는 분 등을 의미합니다.

 

다음은 제안된 한방치료의 방향입니다.

 

1) 수술 후 하는 보조적 항암요법의 경우 한방치료가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2) 3, 4기 암의 경우 첫번째 시행되는 화학 항암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화학항암제는 세포독성물질로 암세포를 일시적으로 축소시키는 장점은 있지만, 내 몸안의 면역력을 같이 손상시키기 때문에 한방이 보완적으로 면역력 손상을 방지하고 화학항암제에 대한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하나통합 한의원 측에서 처방하는 치종단, 치종탕은 암세포에 대한 신생혈관억제 효능이 있기 때문에 화학항암제와 병용시 화학항암제에 대한 유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화학항암치료는 1차 항암제의 내성이 올 때까지만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처음 사용된 항암제가 내성이 오면 가급적 휴식기를 유도하고 내 몸의 자체 면역력에 의해 암세포 억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만 근본 치료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처음 화학항암제와 한방의 병용에 의해 암세포를 최대한 축소시킨 후 휴식기를 통해 한방단독에 의해 암세포를 관리할 수 있다면 결과적으로 장기생존 및 완치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휴식기 동안 한방 단독치료에 의한 종양휴면상태는 관해평가 기준상 SD(암세포가 정지 또는 20% 내외의 성장)이며, 관해평가 기준에 의한 PD(암세포가 성장)가 되면 다시 2차 화학항암제(항암제를 바꿔 다시 시행)를 한방과 병용합니다.

 

5) 3, 4기 암의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은 암 진단 초기 병원치료(수술, 항암 및 방사선치료)와 병행하여 면역력을 위주로 하는 한방치료를 병용하는 것입니다. 병용치료 시기는 1차 항암 내성이 올 때까지이며 이후는 화학항암제의 휴식기를 통한 면역력 위주의 치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차 항암 후 한방치료시 완치율은 30% 내외지만, 2차 항암 후 한방치료시 완치율은 10%이며, 안타깝게도 3차 항암 후 한방치료시 완치율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삶의 질을 높이고 삶의 양을 늘이는 생명연장 치료로서의 의미는 있다는 것입니다.)

 

6) 병원치료시 특히 화학항암요법시에는 한방이나 민간 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금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통합 한의원 측의 진료 경험에 의하면 임상적으로 병행치료가 완치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7) 3, 4기 암환우분의 경우 화학항암요법시라도 한방과의 병행을 권하는 이유는 화학항암제의 항암치료 후 종양의 축소 가능율인 유효율이 30% 내외임으로 한방과 병용으로 유효율을 높일 수 있고 화학항암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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