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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MMS 요법(1)

 

 

MMS(Miracle Mineral Supplyment) 요법이란?

 

 

 

MMS는 1999년에 Jim Humble씨가 남미의 정글에서 발견한 물질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과학자인 Humble씨는 당시 금을 캐기 위해 고용했던 인부 몇 명이 예기치 않게 정글 한가운데서 말라리아에 감염되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외부와의 접촉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한 Humble씨는 급한대로 자신이 휴대하고 있던 수질정화제(stabilized oxygen)를 물에 타서 마시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불과 몇 시간 후에 환자들은 고열이 사라지고 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몇 일이 지난 후에도 말라리아 증상은 재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벌어진 일을 보고 놀란 Humble씨는 이 현상의 정체를 파고 들었으며 일단 수질정화제의 성공률은 70% 정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 원인을 추적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구를 몰두하던 중 모기에게 여러 번 물린 Humble씨 본인이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미 고령이었던 Humble씨는 고통을 참아가며, 즉각 치료에 나서지 않고 병원으로 가서 혈액검사부터 하는 모험을 단행합니다. 역시 말라리아였으며 당시 실험 중이던 MMS의 전신격인 물질을 이용하여 자가치료를 한 후에 다시 병원을 찾았고 혈액검사 결과, 말라리아가 완전히 사라졌음이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MMS가 말라리아뿐만 아니라, 라임병, 암, 독감, 감기, 바이러스 등 다양한 유형의 질병에 효과적이라는 알려졌습니다.

 

Sodium Chlorite(NaClO2)의 용해제인 수질정화제(stabilized oxygen)는 물과 반응하여 아주 천천히 이산화염소(Chlorine Dioxide, ClO2)를 방출합니다. 통상 수질정화제에는 3.5% Sodium Chlorite가 들어있는데, MMS는 28%의 Sodium Chlorite 가 들어 있어 수질정화제보다 8배가 강력한 항균 작용을 나타내며 구연산과 같은 식용 가능한 산(acid)의 첨가로 이산화염소가 지속적으로 방출되게 함으로써 그 효과가 더욱 강력해진다고 알려집니다.

 

염소(Chlorine)와 이산화염소는 약 100년 이상 소독제로 사용되고 있는 화학약품으로 거의 모든 병원균을 파괴하는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이 두 물질은 지난 50년 동안 정수시스템에 사용되어 왔고, 최근에는 이산화염소가 염소보다 더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서 주로 이산화염소가 정수시스템에 쓰이고 있다고 알려집니다.

 

이산화염소는 산화작용으로 동물과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병원균을 선택적으로 죽이는데 이는 염소의 산화작용과는 완전히 다른 화학적 반응을 하며 그 산화물 역시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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