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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암예방 최고의 식품 'ABC'

 

 

일반적으로 많은 과일과 야채들이 가을철에 영양 성분이 절정에 달한다면서 알려집니다. 그러므로 가을은 건강을 위해 이들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할 때라는 것입니다.

 

요즈음 미국에서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여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하루에 한번 'ABC’를 섭취하자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ABC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A는 사과(apple)를 의미하며 '하루에 한 개의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는 격언처럼 상당수의 연구결과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을 때 인후함, 구암, 결장암, 폐암, 유방암까지 예방해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사과에는 또 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포의 DNA의 손상을 막아주는 케르세틴이라는 영양성분도 함유돼 있다고 알려집니다.



B는 베리(berry)는 폐암과 결장암 및 백혈병을 막아주는 벤조산이 들어 있기 때문으로 환자들에게 크랜베리를 1년 내내 먹으라고 권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C는 색상(color)이 있는 색색의 야채들이 많이 섭취하라는 것으로 색상이 밝고 풍부할수록 항암 성분이 많다고 알려집니다.

 

그 밖에도 호박, 감자, 고구마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항암 색소가 들어 있으며 카로티노이드는 결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탕무, 파스닙, 브로콜리, 양배추, 싹양배추, 케일은 폐암, 전립선암, 위암 발병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집니다.

 

단 중요한 것은 날 것 그대로 먹고 껍질째 먹는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이는 제철과일이 영양소가 가장 풍부하며 가공을 피하여 자연 그대로 섭취하고 껍질째 드시라는 것입니다. 한 겨울에 건강지킨다고 비싼 수박을 고집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에 따라 자연은 우리의 필수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게 마련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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