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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BK - 현대의학이 포기한 중증 피부질환 치료 비방(2)

 

 

BK생명유전공학연구소 김경찬 소장의 비방의 특성을 아래와 같이 인용하였습니다.

http://www.buergersdisease.com/

 

1) 혈을 다스리는 물질로써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가시키고 심장을 도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2) 인체의 자생능력을 뛰어나게 한다.

화상이나 동맥경화, 종양, 버거스씨 병(Buerger's Disease) 등 내, 외상을 입었을 때 피부 조직의 재생, 모세혈관의 재생 그리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몸 밖으로 퇴출시키는 특징이 있다.

3) 항생효과

현대의학에서 개발된 어떤 항생제보다 항생효과가 탁월하며 지금까지의 버거스씨 병(Buerger's Disease) 환자들이 경험하고 있슴.

4) 안전성, 유독성

5) 천연물질(AC)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생아에서부터 노년까지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슴.
 
결론)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인간의 치료약 또한 자연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천연물질(AC)의 연구개발이 인간의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의 근원이 되리라 본다.

 

 

우리는 위 비방의 특성에서 결론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인간의 생로병사도 자연의 일부이니 질병에 대한 치료약 역시 자연에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억지처럼 들릴 수 있지만 자연속에서 질병을 얻었으니 치료제도 반드시 그 자연속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창조주가 삼라만상 곧 인류를 포함한 자연을 창조하면서 인류는 자연과 어우러저 살도록 하였는데 창조주가 인류가 멸망하지 않고 문명을 유지해 나가길 원했다면 자의든 타의든 얻은 질병은 이전의 삶을 창조주가 의도한 방향으로 개선하고 자연 어딘가에 예비한 치료약으로 분명히 낫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창조주는 종교적 창조주가 아닌 정말 인류와 자연을 애시당초 만든 주인일 것이겠지요.

 

우리는 기적을 비과학적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과학적이라 함은 재현성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현상이 생기면 이를 인정하고 이론이나 법칙으로 정립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적은 일회성이니 재현성을 논할 수 없으며 그러므로 비과학적이라 말할 수도 없습니다. 기적도 비과학적이라 하지 않는데 하물며 전통의학이나 비방을 비과학적이라 할 수 있을지요? 비과학적이라 하기 보다는 비과학적이라 일컫는 사람들이 오히려 비논리적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슨 치료제로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말하기 보다는 무슨 효과가 있을지를 과학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속에서 얻어내는 천연물질보다 신약을 더 과학적이라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천연물질을 다 알아보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배경에는 천연물질 보다는 천연물질에서 뽑아낸 약리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하여 만든 신약을 시장에 내다 파는 것이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법과 제도 때문일 것입니다.

 

한가지 성분만 들어있는 합성약인 신약보다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는 천연물질이 질병을 치유하는데에 보다 효과적이고 부작용도 덜하리라는 생각은 있지만 돈벌이에 급급하다 보니 천연물질을 연구하는 기업보다는 화학적 항암제를 개발하는 데에 천문적인 돈을 쏟아붇게 되며 인간의 질병 퇴치는 오직 신약만이 유일한 것이라는 믿음마져 들게 합니다.

 

BK생명유전공학연구소 게시판에 있듯이 이런 비방의 제도권 진입절차는 길고도 험란하며 따라서 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인 연구개발비용이 소요됩니다. 뱀독을 이용한 비방이 버거씨병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에 효과가 분병히 있다라는 상황에서는 수많은 후보물질중에 1%이하의 효과적인 물질을 이미 찾은 것이니 그 이후는 정부나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시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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