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영돈PD 논리로풀다 시즌2'에서는 현대의학으로 완치가 힘든 중증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비방'의 실체를 보도하였습니다.
손발이 썩어 들어가는 환우의 상당수가 팔과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버거씨병, 약 800만 명이 앓고 있다는 아토피 피부염. 게다가 화상까지 한 민간인이 개발한 '비방'이 이들 질병을 낫게 한다는 것입니다.
http://thenaturalife.tistory.com/entry/버거씨병이란
http://thenaturalife.tistory.com/entry/아토피성-피부염이란
비방의 핵심성분은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뱀독으로 치료효과를 6개월간의 취재하고 기록한 결과, 분명 상당수가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는 경이적인 효과를 경험하였으며 일부의 경우에서는 대증의학이 치료의 경과를 인정하였으며 아직 이렇다 할 부작용도 관측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례에서 버거씨병으로 발가락 하나를 잃고 30년을 고통 속에 살아온 할머니와 30년 동안의 아토피 피부염으로 편히 잠을 자본 적 없는 남성, 갑자기 발병한 지루성 피부염으로 직장까지 그만 둔 남성 등 사례자들이 비방을 통한 치료과정을 보도하였습니다.
이 비방은 BK생명공학연구소 김경찬 소장이 오랜기간 걸쳐 개발한 BK라는 약으로 다음 김경찬씨 운영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buergersdisease.com
난치성 질환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우에게는 때론 부작용이나 안정성 입증을 위한 임상시험 단계는 사치스럽게 여겨질 것입니다. 분명 이들 질환을 가진 상당수의 환우들에게 효과적이었다면 이를 제도권 안으로 받아들여 누구든지 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나 유관기관이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항암제의 완치율은 상당수에게 과연 효과적이었던가요?!
대증의학으로부터 '대안이 없다' 혹은 '방법이 없다'라며 내동댕이처진 환우들이 BK로 희망을 찾고 하나, 둘 모여들었는데 제도로부터 인정받지 못하여 수급이 원할치 않아 그나며 비방을 받을 수 없다면 그들은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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