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故하병근 박사의 IVC시 지켜야 하는 유의사항입니다.
1) 비타민 C 정맥주사액을 희석할때 포도당 용액을 절대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비타민 C 정맥주사를 항암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포도당 용액을 써서는 안됩니다. 포도당은 비타민 C의 항암작용을 막아섭니다. 비타민 C 정맥주사는 암조직 주위에서 비타민 C가 산화되며 생겨나는 과산화수소와 산화비타민 C가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포도당은 산화비타민 C가 암세포 내로 들어서는 것을 막습니다. 그래서 포도당 수액은 비타민 C 정맥주사와 섞어서는 안됩니다.
2) 비타민 C 정맥주사시 다른 항산화제들은 절대 동시에 투여하지 않습니다.
비타민 C 정맥주사와 다른 항산화제를 동시에 투여하면 비타민 C가 암조직 주위에서 산화되는 과정과 산화된 비타민 C가 암세포내로 들어가 암세포를 죽이는 과정을 동시 투여된 항산화제가 막아서게 됩니다. 그래서 비타민 C 정맥주사를 투여할때에는 경구용 비타민 C 이외에는 다른 항산화제의 동시 투여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항산화제들 중에 시차를 두고 투여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있지만 지금 단계에서 그것까지 한국 의학에 소개하면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비타민 C 정맥주사를 투여할 때에는 항산화제는 투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3) 비타민 C 정맥투여가 이루어지지 않는 날에는 장이 견뎌내는 용량의 비타민 C 분말을 투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에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이 비타민 C 경구투여의 중요성입니다. 비타민 C 항암의 비밀에도 나와있지만 암환자들 중에는 비타민 C 경구투여와 여러 자연물들의 투여를 통해 암조직이 줄어들어가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리오단 클리닉은 비타민 C 정맥주사법을 체계화시킨 곳이지만 암환자들에게 하루 4g 이상의 비타민 C를 유지기에 투여한다는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비타민 C 경구투여법에서는 허전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들 중에 3g 이상의 비타민 C는 흡수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보이고 대한비타민 연구회에서도 비타민 C 경구투여법에 대해 의료인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 C 항암의 비밀을 잘 읽어보시고 비타민 C 경구투여법의 중요성을 이해해 비타민 C를 항암요법으로 사용할 때에는 비타민 C 분말을 장이 견뎌내는 용량까지 투여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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