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제 네트워크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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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ngle book is not likely to provide any definitive answers. Nor, for that matter, can any number of books, since we do not yet have any definitive answers, only strong emerging clues about the various "miracles." Scientists are still busy trying to find the individual pieces of the whole picture rather than investigating complex interactions.

한 권의 책이 어떤 명료한 대답을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책의 숫자가 많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단지 여러 가지 "기적"에 관한 강력한 단서만 있을 뿐 우리는 아직 어떤 명료한 답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조사하기 보다는 오히려 전체 밑그림의 각각 조각들을 찾는데 여전히 분주합니다.

 

Just the fact that someone of the stature of Dr. Lester Packer, head of the prestigious Packer Lab at UC Berkeley, is interested in the interactions among various antioxidants, and has advanced the concept of network antioxidants, is a sign of tremendous progress. After all, the whole body is a "network," and eventually we will have to come to grips with this. Everything affects everything: one antioxidant affects the levels of other antioxidants, one hormone affects the actions ofother hormones. Medicine must learn to think in terms of networks, not single agents.

버클리대학의 유명한 Packer 실험실 수장인 Lester Packer 박사와 같은 석학들이 여러 항산화제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해 관심을 갖고, 네트워크 항산화제의 개념을 발전시켰는데, 이러한 사실이 엄청난 진보를 보여주는 증표인 것입니다. 결국 몸 전체는 "네트워크"인 것이고,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이것을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칩니다: 하나의 항산화제가 다른 항산화제의 수준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의 호르몬이 다른 호르몬의 작용에 영향을 미칩니다. 의학은 반드시 단일 요소가 아닌 네트워크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을 배워야만 합니다.

 

 

While many others have been saying all along that we need to supplement with a large variety of antioxidants, only Packer has finally clearly explained why this should be done-the need to recycle "used-up" antioxidants from the pro-oxidant back to the antioxidant state. And he has provided extensive scientific documentation to back up this view.

다른 많은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다양한 항산화제 보조제가 필요하다고 말해 왔지만 오직 Packer 만이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설명했는데, 소모된 항산화제를 산화촉진제(pro-oxidant)로부터 원래 항산화제 상태의 자리로 되돌려 환원시키려는 필요성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견해를 뒷받침하는 방대한 과학적 자료들을 제공하였습니다.

 

The main antioxidant network and the various supportive networks may ultimately turn out to be more complex than Packer proposes, but here at least is an important shift in thinking, a scaffolding for the future. Packer's well-grounded promotion of lipoic acid, and of course his putting forth of the antioxidant network concept, are reason enough to give him very high marks as a public-health educator, a quantum level above most others. The Antioxidant Miracle is a big step in the right direction, and a must reading for anyone seriously interested in slowing down aging.

주요 항산화제 네트워크와 다양한 보조적인 네트워크는 궁극적으로 Packer가 제시한 것보다 좀 더 복잡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적어도 여기엔 사고의 중대한 전환이 있고 바로 미래를 향한 발판입니다. Packer의 리포산에 대한 잘 설명된 주창과 물론 항산화제 네트워크 개념을 그가 도입하고 있는 점은 그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공건강교육자로 우리가 인식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항산화제의 기적이란 옳은 방향으로 내딛는 큰 걸음이며 노화 방지를 진지하게 모색하는 사람들에겐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