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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 (Nature & Life) :: 암과 핵산

 

 

암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잠재암이고 나머지는 임상암입니다. 기준은 1cm로 그 이상으로는 CT검사에서 발견이 가능하며 따라서 고식적인 치료가 시작된다고 알려집니다. 하지만 그 이하에서는 심증은 있어도 물증이 없으니 오직 인체의 자연치유력에 맡겨야 될 것입니다.

 

핵산은 이른바 세포내에 DNA와 RNA을 구성하는 것으로서 핵산이 있어야 염기가 있이고 이 염기의 배열에 따라 DNA가 형성되어 새로운 세포의 복제와 유지 관리가 가능하고 나아가 일부 염기서열은 유전자로 인체를 구성할 청사진을 저장하며 RNA로 하여금 이 청사진대로 단백질을 생성하게 하여 생명체를 탄생시키고 유지 보수 관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핵산은 인체를 이루는 기본 세포의 가장 중요한 물질로 인체의 간에서 데부노 합성이라 하여 생성되어지고 사람이 20세를 지나면 서서히 핵산 합성이 줄어들어 노화의 형태로 나타나며 이 때부터는 외부 음식으로부터 셀비지 합성이라 하여 보충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핵산은 비정상세포를 없애거나 회복하는 데에도 필요하고 비정상세포인 암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 이유는 암세포가 인체의 간에서만 합성하는 오직 데부노 합성에 의존하여 외부에서 섭취하는 셀비지 합성은 먹을 수가 없기에 핵산을 음식으로 섭취하면 간에서의 핵산 합성을 멈추게 하며 암세포는 영양실조로 굶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임상에 의하며 K-562라는 골수암 세포는 핵산을 섞었을때 7일만에 제거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U-937이라는 악성 임파종은 DNA 핵산과 RNA 맥주효모를 통해 4일만에 잠식되는 것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보스턴대의 쥐실험으로부터 핵산관련 물질을 바른 쥐는 3주간 자외선을 쬐었을 때 일반 쥐는 피부암으로 다 사망하는 반면에 바른 쥐는 살아남았다고 보고됩니다.

 

이는 핵산이 풍부하면 P-53이라는 세포가 만들어지는데 암세포 등 나쁜세포를 자살시키고 방사선이나 자외선, 항암제 등 활성산소는 P-53을 줄어들게 하며 DNA 손상시 P-53을 강화시켜주면 증식을 정지시키고 손상된 부분이 정상화시킨다고 알려집니다. 즉 P-53이 강할수록 정상세포는 강해지고 이상세포는 약해지는데 핵산이 부족하면 P-53이 만들어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P-53은 소장에 많고 대장에 적어 대장암 발생율이 높은 원인으로 추측되며 자살세포를 명령하여 스스로 죽게하고(아포토시스) 정상세포 회복하고 암세포 사멸하는 등 자연치유력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핵산의 부족은 곧 노화와 암 발병으로 이어지고 인체의 기본적인 신진대사가 불량해지게 됩니다. 또한 핵산이 줄어드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 간 기능의 저하로 핵산이나 아르기닌 그리고 불포화지방산 등을 외부에서 보충해야 해줘야 하는 이유가 된다고 알려집니다.

대표적인 핵산 식품으로는 연어이리와 맥주효모, 대두, 현미, 클로렐라 등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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